
서울달, 4월부터 개편...예약제 도입·다자녀 할인
130m 상공에서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한 탑승권 사전 판매부터 성수기 주말 2시간 연장 운영, 어린이·다자녀 가족 할인 등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진다.먼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외국인 관광객도 원하는 시간에 '서울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김나윤 기자 2025-03-25 1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