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연계 패키지 출시
2025-12-15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올해 '오너먼트 케이크' 포함 7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붉은빛 크리스마스 장식 모양의 '오너먼트 케이크'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의 케이크 가운데 최고가인 30만원으로,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과 헤이즐넛,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이 들어간다.
그 외 6종의 케이크는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곰 네마리 가족이 장식된 과자 집 모양의 '베어 하우스'는 부드러운 버터 쿠키와 과일 잼이 어우러진다. 가격은 15만원이다.
2단 케이크인 '벨벳 베어'(12만원)는 산타 모자를 쓴 곰돌이 장식이 특징으로, 1층은 다크 초콜릿 무스와 체리 콩포트, 2층은 커피와 마스카포네 풍미의 티라미수로 채웠다.
초콜릿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통나무 장작을 형상화한 '노엘 케이크'(9만원)는 얼그레이 다쿠아즈에 초콜릿 가나슈를 채웠다.
11만5000원 가격의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롯데호텔 부산과 제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는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의 1층에 위치한 델리카한스에서 오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1일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