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외국인 관광객 '160만명'...코로나 이전 대비 '97% 회복'
올해 10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7%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통계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지난달 방한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000명이다. 중국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69% 수준으로 올라왔다.이어 일본(32만3000명), 미국(14만1000명), 대만(13만3000명) 등 순을
김나윤 기자 2024-11-29 13: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