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방한 관광객 156만명...코로나19 전으로 회복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5%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9%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한국관광공사는 이 같은 통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50만6000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000명), 대만(14만9000명), 미국(10만2000명) 순으로 관광객이 많았다.대만과 미국 방한객은 2019년
김나윤 기자 2024-09-30 14: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