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동해안 열차 타고 여행비 50% 지원받자"
경북도가 동해선 열차 개통 기념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운행 중인 동해선 열차를 활용해 동해안 5개 시군별 대표 해양관광지와 서핑·요트·수중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지역 축제·먹거리 등을 체험하면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도는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계하는 1박2일 및 2박3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
김나윤 기자 2025-05-21 10: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