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감·소리로 하는 서울여행...시각장애인 해설 투어 개시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28일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해설사가 1:1로 해설을 진행하는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지원을 목적으로 동선 안내와 세부 묘사를 제공하며 청각, 촉각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한 전문 해설을 말한다. 재단은 2019년부터 전문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교육 프로
김나윤 기자 2024-05-20 14:23:45